이영길 on Nostr: 예로부터 모든 사람들은 자유를 믿고 살았다. 객관적인 최선의 ...
예로부터 모든 사람들은 자유를 믿고 살았다.
객관적인 최선의 자유가 아닌,
자기 자신이 제일로 치는 방향의 자유를.
그리고 21세기에 들어서자 "개인화"라는 미명아래
사람들은 알고리즘과 온라인 서비스의 편향성에 갇혀
개방적인 인터넷 특성과는 정 반대로
더더욱 생각이 고립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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