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14_warrior: 가온뉘 :destiny_titan: :heart_nb: on Nostr: 나는 인지해버린 모호함은 명백히 정의하고 싶어하는 ...
나는 인지해버린 모호함은 명백히 정의하고 싶어하는 편이라(다시 말해 인지 못하면 못한채로 ...?에 그치는 듯), 정체성 면을 꽤 탐구했던 참이고 운이 좋게 꽤 빠르게 찾았고... 모호한 채로 둬도 상관없다-하면 그건 또 개인 선택인 거니까. 그저, 자기가 자기자신이기만 하면, 그걸 알면 되는 게 아닌가도 싶다. 존재의 방식이 조금 제각각인 것 뿐이야,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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