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송 :mastodon: on Nostr: "자비는 우발적으로 규칙을 어긴 자에게나 보여주어야 한다. ...
"자비는 우발적으로 규칙을 어긴 자에게나 보여주어야 한다. 관용은 무해한 자에게 베풀 가치다. 판타지 세계에서 평화주의는 노예가 될 자들을 위한 것이다. 이러한 가치들은 (D&D에서) 일반적인 가치관을 결정하는 데 고려할 요소가 아니다. 비록 자비 덕분에 부드러워진 정의는 NG를 드러내는 요소이고, 심사숙고 후에 베푸는 자비는 일반적으로 선함을 보여주는 표식이긴 하지만 말이다."
- 게리 가이각스, 2005 -
참 옛날식 D&D 가치관은 계속 보다보면 쌔하지... 판타지 흑백주의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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