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hock on Nostr: 이마트 할인이라고 해서 놀러왔습니다. 티샤스 싸게 판다고 ...
이마트 할인이라고 해서 놀러왔습니다. 티샤스 싸게 판다고 제발 하나 좀 사라고 동거인이 역정을 냅니다. 거지꼴로 다니는게 영 맘에 안들었던 모양입니다. 한바탕 고성이 오가고 결국 안사기로 결정ㅋㅋㅋ
사실 아껴서 비트코인 산다는 건 핑계고..
25년전만 해도 저는 힙합깔롱쟁이였단 말입니다. 그런데 패션의 완성은 얼굴 아니겠습니까. 발버둥쳐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걸 깨닫기 까지 참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혼자 엉망으로 머리깎고 거지꼴로 다니니 사람들이 멀리해서 그것도 참 좋습니다. 그래도 씻고 다닙니다.
행복하새요..저도 행복할개요..
사실 아껴서 비트코인 산다는 건 핑계고..
25년전만 해도 저는 힙합깔롱쟁이였단 말입니다. 그런데 패션의 완성은 얼굴 아니겠습니까. 발버둥쳐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걸 깨닫기 까지 참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혼자 엉망으로 머리깎고 거지꼴로 다니니 사람들이 멀리해서 그것도 참 좋습니다. 그래도 씻고 다닙니다.
행복하새요..저도 행복할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