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B on Nostr: 공자님이 진짜 이상하고 무섭게 느껴지는 부분은 진정으로 ...
공자님이 진짜 이상하고 무섭게 느껴지는 부분은 진정으로 가족, 웃어른, 나라를 섬기고 스스로 행동을 지적할 데가 남지 않을 데까지 반성하며 행동하는 '예'에 절여진 무적초인이라 화를 낼 때도, 칭찬을 할 때도, 핀잔을 줄 때조차 듣는 사람이 바로 납득하고 스스로 얼굴을 붉힐 만한 논리로 말을 했다는 거임...
제자 양성을 시작할 때 공자의 나이가 이미 꽤 많았던 것도 있지만, 그나이 되도록 어린아이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사회에 얼마나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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