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ub1ya…fadmq on Nostr: 요즘 읽고 있는 마이클 샌델 교수의 “당신이 모르는 ...
요즘 읽고 있는 마이클 샌델 교수의 “당신이 모르는 민주주의”(원제 “democracy’s discontent)… 읽으면서 이해도 잘 안되고, 문체가 익숙하지 않아 시간이 오래걸리고 있는데, 마침 김지윤 채널에 마이클 샌델 교수와의 직접 인터뷰를 통한 해설본이 올라와 2번 돌려 보았다.
기본적으로, 현대에는 자유주의적 자유와 공화주의적 자유가 혼재되어 이념이 섞여 있다는 점을 짚어준게 큰 도움이 되었다. 한글로는 둘다 자유, 혹은 자유주의로 번역이 되어 헷갈리기 때문.
그리고, 마지막까지 샌델교수의 해설을 끝까지 듣고난 이후, 나는 자유주의적 자유주의자보다는 공화주의적 자유주의자에 더 가까운 것 같다.
나는 개인은 공동체 없이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국가라는 거대 공동체가 해체될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공화주의적 자유주의를 실천하는 것에 더 큰 관심이 있기도 하다.
혹시나 관심이 생기신 분들을 위해 링크를 남깁니다!
https://youtu.be/eH6S_kZg7Pw
기본적으로, 현대에는 자유주의적 자유와 공화주의적 자유가 혼재되어 이념이 섞여 있다는 점을 짚어준게 큰 도움이 되었다. 한글로는 둘다 자유, 혹은 자유주의로 번역이 되어 헷갈리기 때문.
그리고, 마지막까지 샌델교수의 해설을 끝까지 듣고난 이후, 나는 자유주의적 자유주의자보다는 공화주의적 자유주의자에 더 가까운 것 같다.
나는 개인은 공동체 없이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국가라는 거대 공동체가 해체될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공화주의적 자유주의를 실천하는 것에 더 큰 관심이 있기도 하다.
혹시나 관심이 생기신 분들을 위해 링크를 남깁니다!
https://youtu.be/eH6S_kZg7P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