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ldong.Hong on Nostr: [#Bitcoin 과 현금흐름 그리고 투자] 자산의 현금흐름과 투자에 ...
[#Bitcoin 과 현금흐름 그리고 투자]
자산의 현금흐름과 투자에 대한 생각을 경제/투자 비전문가 + 자칭 #Bitcoin Maximalist의 입장에서 정리해 봤습니다.
우리가 투자를 하는 이유는 피앗머니 시스템에서 필연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소득의 일부를 소비하고 나머지를 투자합니다.
시세차익을 노리는 매매를 하기도 하고 노후에도 같은 수준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현금흐름을 만드려는 노력을 하기도 합니다.
주식을 산다면,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S&P 500 같은 인덱스를 사 모으기도 하고 현금흐름을 위해 배당주를 사 모으기도 합니다.
배당이 아직 없더라도 미래가 유망해 보이는 기업을 길게보고 사 모으기도 합니다.
부동산을 산다면, 실거주를 통해 주거와 투자를 동시에 하기도 하고 임대사업을 통해 매가 상승을 노리면서 전월세를 통한 현금흐름을 만들기도 합니다.
또 상업용 부동산으로 현금흐름을 만들기도 합니다.
더 깊게 들어가면 직접 부동산을 개발해 부동산을 사업의 원재료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주식과 부동산은 현금흐름과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자산 이었습니다.
#Bitcoin 에는 현금흐름이 없어 아쉽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특성은 #Bitcoin 을 그저 투자로만 보더라도(저는 아니지만[강조!]) #Bitcoin 을 더욱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만들어 줍니다.
왜일까요?
투자 자산들은 금리와 통화량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피앗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통화량을 증가시키고 금리와 함께 인플레이션율을 조절합니다.
통화량이 늘어나면 투자자산들은 이것을 흡수하면서 가격이 상승합니다.
그런데 주가는 기업의 실적을 따르고 기업의 실적을 결국 소비자의 소비를 따릅니다.
통화량이 늘어난다고 해서 소비가 똑같이 늘 수 없습니다.
이것은 주가의 상방을 만들고 풀린 돈은 다른 곳으로 향합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 입니다.
통화량이 늘어나도 모두가 늘어난 통화량 만큼 주거비를 올릴 수 없습니다.
다시말해 현금흐름을 만들어주는 특성(기업 실적, 임대 비용 등)이 오히려 투자자산의 가격 상승을 방해합니다.
이것들은 캔틸런 효과가 일어나는 이유기도 하고 물가가 오르면서 우리의 삶이 점점 궁핍해 지는 이유기도 합니다.
반면 #Bitcoin 은 피앗 가격 상승에 상방이 없습니다.
#Bitcoin 은 현금흐름이 없고 다른 쓰임새가 없기 때문에 피앗 기준 상방이 무한합니다.
그저 #Bitcoin 에 대한 수요와 공급만 있습니다.
#Bitcoin 이 구매력을 보존시켜주는 사운드 머니라는 것과 피앗 머니가 작동하는 원리를 이해하고 굳이 다른 투자자산을 보유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 결국에는 #Bitcoin 외의 자산들의 실제 사용 가치를 제외한 가치저장 수단으로 반영된 금융 에너지가 비트코인으로 옮겨올 것이라고 확신하기도 합니다.
물론 스스로 판단해서 어떤 주식과 부동산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돈에 관한 것이고 주식과 부동산은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투자 대상에 대한 정보와 지식 혹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비트맥시도 주식 또는 부동산을 보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Bitcoin 은 예전처럼 인플레를 따라잡기 위해 본업보다 투자에 집중하는 고장난 세상을 고칠 것이라고 생각한 이후 굳이 주식과 부동산을 연구하면서 시간을 쓰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습니다.
이제는 주식과 부동산 투자에 대한 근거를 찾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각들이 이어져 #Bitcoin 을 단순히 투자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저축 수단으로 보게 된 것이기도 합니다.
벌어들인 것 보다 적게 쓰고 남은 것을 미래로 보내 미래에 쓴다.
이것이 제 생각입니다.
투자와 #Bitcoin 에 대해 생각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Bitcoin 에 모든 것을 투입하면 피앗 스탠다드에서 살고있는 지금 예상치 못한 리스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남들에게 저와 같은 기준을 따르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쉿코인은 구조적으로 0으로 향하기 때문에 투자 대상으로 볼 수 없습니다.
자산의 현금흐름과 투자에 대한 생각을 경제/투자 비전문가 + 자칭 #Bitcoin Maximalist의 입장에서 정리해 봤습니다.
우리가 투자를 하는 이유는 피앗머니 시스템에서 필연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소득의 일부를 소비하고 나머지를 투자합니다.
시세차익을 노리는 매매를 하기도 하고 노후에도 같은 수준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현금흐름을 만드려는 노력을 하기도 합니다.
주식을 산다면,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S&P 500 같은 인덱스를 사 모으기도 하고 현금흐름을 위해 배당주를 사 모으기도 합니다.
배당이 아직 없더라도 미래가 유망해 보이는 기업을 길게보고 사 모으기도 합니다.
부동산을 산다면, 실거주를 통해 주거와 투자를 동시에 하기도 하고 임대사업을 통해 매가 상승을 노리면서 전월세를 통한 현금흐름을 만들기도 합니다.
또 상업용 부동산으로 현금흐름을 만들기도 합니다.
더 깊게 들어가면 직접 부동산을 개발해 부동산을 사업의 원재료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주식과 부동산은 현금흐름과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자산 이었습니다.
#Bitcoin 에는 현금흐름이 없어 아쉽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특성은 #Bitcoin 을 그저 투자로만 보더라도(저는 아니지만[강조!]) #Bitcoin 을 더욱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만들어 줍니다.
왜일까요?
투자 자산들은 금리와 통화량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피앗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통화량을 증가시키고 금리와 함께 인플레이션율을 조절합니다.
통화량이 늘어나면 투자자산들은 이것을 흡수하면서 가격이 상승합니다.
그런데 주가는 기업의 실적을 따르고 기업의 실적을 결국 소비자의 소비를 따릅니다.
통화량이 늘어난다고 해서 소비가 똑같이 늘 수 없습니다.
이것은 주가의 상방을 만들고 풀린 돈은 다른 곳으로 향합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 입니다.
통화량이 늘어나도 모두가 늘어난 통화량 만큼 주거비를 올릴 수 없습니다.
다시말해 현금흐름을 만들어주는 특성(기업 실적, 임대 비용 등)이 오히려 투자자산의 가격 상승을 방해합니다.
이것들은 캔틸런 효과가 일어나는 이유기도 하고 물가가 오르면서 우리의 삶이 점점 궁핍해 지는 이유기도 합니다.
반면 #Bitcoin 은 피앗 가격 상승에 상방이 없습니다.
#Bitcoin 은 현금흐름이 없고 다른 쓰임새가 없기 때문에 피앗 기준 상방이 무한합니다.
그저 #Bitcoin 에 대한 수요와 공급만 있습니다.
#Bitcoin 이 구매력을 보존시켜주는 사운드 머니라는 것과 피앗 머니가 작동하는 원리를 이해하고 굳이 다른 투자자산을 보유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 결국에는 #Bitcoin 외의 자산들의 실제 사용 가치를 제외한 가치저장 수단으로 반영된 금융 에너지가 비트코인으로 옮겨올 것이라고 확신하기도 합니다.
물론 스스로 판단해서 어떤 주식과 부동산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돈에 관한 것이고 주식과 부동산은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투자 대상에 대한 정보와 지식 혹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비트맥시도 주식 또는 부동산을 보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Bitcoin 은 예전처럼 인플레를 따라잡기 위해 본업보다 투자에 집중하는 고장난 세상을 고칠 것이라고 생각한 이후 굳이 주식과 부동산을 연구하면서 시간을 쓰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습니다.
이제는 주식과 부동산 투자에 대한 근거를 찾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각들이 이어져 #Bitcoin 을 단순히 투자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저축 수단으로 보게 된 것이기도 합니다.
벌어들인 것 보다 적게 쓰고 남은 것을 미래로 보내 미래에 쓴다.
이것이 제 생각입니다.
투자와 #Bitcoin 에 대해 생각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Bitcoin 에 모든 것을 투입하면 피앗 스탠다드에서 살고있는 지금 예상치 못한 리스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남들에게 저와 같은 기준을 따르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쉿코인은 구조적으로 0으로 향하기 때문에 투자 대상으로 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