奇人 / Weirdo Whoever on Nostr: 2002년 일본의 모리 아키오 박사가 "게임을 오래 하면 뇌 기능이 ...
2002년 일본의 모리 아키오 박사가 "게임을 오래 하면 뇌 기능이 저하된다"는 주장으로 낸 서적 〈게임뇌의 공포〉에서, 게임뇌(ゲーム脳)라는 표현이 일본 사회에 파장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당시 어린 시절을 보낸 게이머들은 "게임을 오래 하면 게임뇌가 되어버린다"는 꾸중을 귀에 딱지가 얹히게 들었다고도 하네요.
당연히 유사과학이고, 당연히 반박되었습니다.
Published at
2024-05-27 05:13:25Event JSON
{
"id": "af18953a588438a32e6454b2ecf0210fad79808f3f6662655f04705a83132164",
"pubkey": "2ea8c85f9d50b31866da6bb30160016666f71868f89a00b895bec137bea0a8a0",
"created_at": 1716786805,
"kind": 1,
"tags": [
[
"proxy",
"https://planet.moe/users/WeirdoWhoever/statuses/112511340089247318",
"activitypub"
]
],
"content": "2002년 일본의 모리 아키오 박사가 \"게임을 오래 하면 뇌 기능이 저하된다\"는 주장으로 낸 서적 〈게임뇌의 공포〉에서, 게임뇌(ゲーム脳)라는 표현이 일본 사회에 파장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당시 어린 시절을 보낸 게이머들은 \"게임을 오래 하면 게임뇌가 되어버린다\"는 꾸중을 귀에 딱지가 얹히게 들었다고도 하네요.\n\n당연히 유사과학이고, 당연히 반박되었습니다.",
"sig": "f2fe9d062654826b1ff16c388bdb4ad18a55a6b76e5c1fcdb1f0d51b44dce80eebfa1c5a98b47fc0a0b5db002408d8810a53609ea23ee8444d5a59d08949a887"
}